일기를 씁니다.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쓰지는 않고, 1년 이상을
쓰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. 쉬는 기간이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.
‘조금 안 쓰면 어때?’ 현재 진행중이라는 사실이 중요한 걸요.
달리기도 마찬가지입니다. 시작한지는 15년이 넘었네요. 달리기를
하려면, 봄에 추위가 풀리면서 밖에 나가고 싶어 질 때가
적기입니다. 봄비와 미세먼지로 날씨가 매일 좋진 않지만 이에
영향을 받지 않고 달리고 싶다면, 시스템000 HOUSE가 적합할
것입니다.
나를 더 나아지게 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저는 초보자라는 말을
좋아합니다. 우리는 언제든 초보자가 되어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
나만의 세계를 넓히며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.